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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감염병 예방법 위반 검찰 송치
배우 최진혁(35)이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해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월12일 강남경찰서에 의하면 배우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1일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혁 감염병 예방법 위반 경위
최진혁은 2021년 10월 6일 오후 8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 머물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서울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어 유흥시설은 집함제한조치가 이뤄지고 있어 영업이 전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업소에서는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 당시 최진혁의 소속사에서는 본인은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술집이라고 안내 받았다며, 10시 전까지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다고 해명했었습니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미운오리새끼의 새 멤버로 합류하였으나 불미스러운일로 인하여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구가의 서' '오만과 편견' '터널' '황후의 품격' '저스티스' '좀비탐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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