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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가수의 운명은?
21일 저녁에 방영된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은
3라운드 라이벌전으로 꾸며졌습니다.
라이벌전에서 2라운드에서 함꼐 호흡을 맞췄던
30호와 63호 가수가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
둘은 호흡을 맞춰봐서 인지
친분을 과시하고,
때로는 서로를 디스하면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둘의 대결에서는
63호는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하면서
슈퍼어게인 개수를 물어보았다.
30호에게는 둘다 합격하자고 이야기하면서 63호에게
슈퍼어게인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앞에서는 이기겠다고 한 63호는
30호 이승윤 생각이 깊은사람이라며 걱정하였다.
그러나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먼저 63호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곡했는데
잔잔한 기타연주와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담백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사를 나타냈으며
노래가 끝나고 여운이 남는 모습이였습니다.
30호는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부르며
선곡이 파격적이였으나
특별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대부분의 평가자들은 생소함을 느꼈으며,
유희열은 너무 낯설다며, 한 끗만
더 올라가면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무대 이후 평가에서는
5 대 3으로 63호가 30호를 꺾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63호는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30호는 탈락후보가 되었습니다.
과연 30호의 여정은 여기까지인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의 진출여부는 다음주에 결정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인스타그램에서는 별도의 언급은 없네요
이승윤 인스타그램 주소 : www.instagram.com/bgsms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