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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라이벌전에서는 20호 가수와 19호 가수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20호 가수 곡은 미생의 곡을 불렀습니다.
부른 후 대부분의 심사평은 첫 부분이 인상 깊다고 하였습니다.
김이나 : 사람들 귀를 사로잡는 힘이 있다. 후렴보다 도입이 인상적이다. 후렴구가 어디가 부족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오히려 들고 난데가 없는 깨끗한 8차선 고속도로 같은 느낌 .지나친 매끈함? 이지만 여전히 집둥하게 만드는 음색
오늘 뭔가 똑같은 감정 크기로 처음부터 똑같이 간 느낌. 선곡 미스가 아닌가? 이미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다들 어려운 노래라고 칭하네요.
유희열씨가 대부분의 의견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앞 부분이 좋은 이유는 발성이 좋음. 뒤는 감정이 터져야 되는데 발성으로 가다보니까.... 선곡은 곡 자체가 부드러운 거이 좋음. 장점을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라고 하네요.
19호는 CD 튼 것 같다고 안정적인 보컬의 끝인데 선곡은 여진<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했네요
저번 라운드때 2R유희열 심사평이 너무 완벽해서 빈틈이 없어 정교하니까 기술은 완벽하나 감정 표현이 아쉽다고 했었는데 보완했을까요? 감동적인 감성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정의 평을 듣고 싶다고 하네요.(리허설)
시작전부터 호기심이 쌓인다고 하네요.
이선희 : 선곡도 실력이다. 너무 잘했다. 주어진 과제에 대한 고민이 느껴진 신곡이였다. 충분히 넣어졌다고 함. 잘들었다고 하네요.
유희열 가창경연대회라면 우승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술점수 100점. 매력있는 가수는 특징있는 부분...
19호가수는 본인의 매력을 찾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19호와 20호 가수 최종 판정만을 남겼는데요. 판정할 때도 너무 긴장되어서 잠시 시간을 달라는 모습도 보이네요.
1차 판정은 4:4 동률. 퐁당퐁당
회의를 거쳐서 최종을 가려야 되는데요..
이선희 심사위원이 발표를 했는데요. 20호 가수가 이겼네요.
19호 가수는 탈락후보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