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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이란?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이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저금리의 주택구입자금대출입니다. 일반 은행의 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적용되어 금리 변동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대출한도도 높아서 원하는 주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 대출 종류
-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 저금리의 주택구입대출로,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입니다. 최대 2억 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신혼가구나 다자녀가구는 4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리는 1.85% ~ 2.7%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보금자리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 저금리의 주택구입대출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최대 3억 6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다자녀가구는 5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리는 4.14% ~ 4.45%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주거안정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 저금리의 주택구입대출로, 만 3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입니다.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다자녀가구나 장애인 가구는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2.8%로 변동되어 있습니다.
-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정부지원 저금리의 주택구입대출로,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가 대상입니다. 혼인기간이 7년 이내여야 하며, 최대 4억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이용기간에 따라 1.85% ~ 2.7%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은 일반적으로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이고 평가액이 5억 원 이하인 주택에만 적용됩니다. 또한 LTV(Loan to Value)와 DTI(Debt to Income) 비율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집니다.
LTV란 대출금액이 매매가격에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DTI란 연간 상환할 이자와 원금이 연간 소득에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LTV는 최대 80%, DTI는 최대 60%까지 허용됩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신청방법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온라인 신청방법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나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공동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로그인합니다.
- [대출신청 메뉴]에서 [생애최초 주택구입 자금대출]을 클릭합니다.
- 대출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인 및 구매자 정보, 구매할 주택 정보, 소득 및 자산 정보, 부채 정보 등을 입력)
- 필요 서류를 첨부합니다. (매매계약서, 잔금 입금 증빙서류, 구매자의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서류, 자산증빙서류, 부채증빙서류 등을 스캔 후 업로드)
-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산 정보 수집 후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 결과는 SMS로 통보)
- 수탁은행에 방문하여 서류제출 및 추가심사를 진행합니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소득 및 담보심사를 진행합니다.)
- 대출 승인 및 실행을 기다립니다. (승인 여부는 SMS로 통보되며 승인 시 판매자 계좌에 대출금 입금)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오프라인 신청방법
생애최초 주택구입 오프라인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탁은행에 방문하여 대출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필요 서류를 제출합니다.
- 은행에서 심사를 진행합니다.
- 대출 승인 및 실행을 기다립니다.
맺음말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은 첫 내집 마련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저렴한 금리와 넉넉한 한도로 지원해주는 정부의 정책상품입니다. 만약 본인이 필요하고 자격조건에 해당된다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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