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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 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출연 확정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인 대박부동산에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을 앞 둔 대박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입니다. 새로운 장르가 출연한 것 같은데요.
20년도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식을 알린 장나라, 정용화는 잠깐 등장했음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둘의 비쥬얼과 연기의 합에 대한 기대감을 폭주시켰다. 대박부동산은 "집" 소재 드라마 중에서 퇴마와 부동산을 섞으면서 색다른 소재
<퇴마>
대박부동산 장나라(퇴마사 홍지아 역)
장나라는 대박부동산의 사장이자 퇴마사인 홍지아 역을 맡았다. 홍지아는 완벽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완전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로 엄마에게서 퇴마 능력을 물려받은 인물이다. 장나라는 이전까지 보여주던 연기와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냉미녀의 표본을 펼치며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사할 것이다.
대박부동산 정용화(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
정용화는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면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역을 맡았다. 오인범역은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력으로 원인과 결과, 추후 예측까지 빠르게 판단하는 사기꾼의 최적화된 스펙을 보여준다. 따뜻한 온미남의 모습과 치밀하고 계산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것이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기대감
드라마 대박부동산은 집을 향한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과 그로인한 갈등을 되짚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드라마로써 장르의 한 획을 그을 것 같다. 코로나와 멈출지 모르는 집 값 상승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면서 인간적인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